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 호지슨 (문단 편집) === [[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]] === 그런데 2월 12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의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한다. 자기 자신도 이렇게 복귀가 빠를지 몰랐다고 한다. 강등권에 들락날락하는 팀을 잔류시키는데에 성공할지 두고봐야할듯. 우선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1-1로 비기며 분위기를 잘 잡기 시작했다. 겨우 중위권인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 환호한 것은 호지슨이 오기 전에 스토크 시티에게 안방에서 3-0으로 대패했었기 때문이다. 그리고 WBA 감독으로 부임한후 3월 20일(한국시간)에 홈에서 아스날을 상대했는데 초반에 5분도 안되어서 한골을 넣어 아스날 팬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고, 후반에 또 한골을 더 넣어 2-0으로 홈에서 아스날을 이기고 있어서 '진짜 호지슨이 명장인가!'하는 반응을 끌어냈는데... 아스날이 저력을 발휘해 아르샤빈과 나스리가 한골씩 넣어서 2-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. 2011년 4월 2일 리버풀 FC와 경기에서 복수(?)에 성공했고 4월 23일에는 리그 4강을 다투는 토트넘 원정에서 2-2로 비겼다. 그가 감독으로 오면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모두 5승 6무 2패를 거두며 리그 11위로 확실히 '''리그 잔류에 성공'''했다. 이전까지 팀이 6승 6무 13패로 하위권에 처졌던 걸 생각하면 확실한 성과를 거둔 셈. 그리고 1년이 지난 2012년 4월 22일, 45년 만에 리버풀 원정에서 오뎀윙기의 골로 1:0으로 이겼다. 2011-12 시즌도 지난 시즌보다 한계단 올라간 10위로 1부 리그 잔류를 확실히 성공시켰다. 이 성적들을 보고 '''중하위권의 무리뉴'''라는 해괴한 별명이 생겼다(...). 실제로 리버풀 FC 감독직의 후임자였던 [[케니 달글리시]]마저 2011-12 시즌에 리버풀을 '''완전히 망치면서''' 호지슨 재평가론까지 힘을 얻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